| 여행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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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현실적으로 제가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지도를 보거나 여행 서적 등을 읽으며 간접 체험을 주로 하였습니다. 이것도 나름의 소득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서적이나 잡지 등을 스크랩 해 놓은 것을 대학에 다니면서 직접 경험해 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명한 곳 보다 유명하지 않은 곳을 찾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지역을 꼼꼼하게 다녔습니다. 역시 언론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관이 멋진 곳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곳을 소중하게 카메라에 담았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자료가 점점 누적되어 가면서 이웃을 맺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방문자 수가 꽤 많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해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제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능숙한 컴퓨터 능력과 여행을 통한 여러 가지 경험들이 귀사 업무를 수행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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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또 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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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미와 특기는 하나입니다. ‘어울림’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아주 잘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과도 금방 어울립니다. 사람들이 좋고 그 관계가 좋기 때문에 사람들과 금방 친해집니다. 때문에 사원으로 들어가서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잘 어울릴 자신이 있고, 다른 부서와 잘 어울릴 자신이 있고, 회식 때면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고, 또 다른 지점과도 잘 어울리고 대화할 자신 있습니다. 씩씩하고 패기 있는 사원을 뽑고 싶다면 저를 선택해주시면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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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통해, 사람을 통해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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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 사람을 통해 배우다]
저는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독서 동호회를 통해 매일 저를 업그레이드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동호회는 커서 매일 독서회를 개최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날을 정해서 일주일에 한 번이나 두 번씩 나오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같이 나가서 똑같은 책이지만 다른 생각을 품고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토론합니다. 그곳에서 토론을 통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경험과 책을 제대로 읽어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읽고 배우면서 편견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생각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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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동호회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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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호회 활동]
저의 취미는 다양한 동호회 활동입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는 쿠킹 클래스와 그릇공예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나 이주 일에 한 번 바쁜 생활 속에서 머리를 비우고 손을 쓰는 일을 하며 예쁜 것을 빚는 것부터 시작해 요즘 주부님들의 트렌드와 주제를 알 수 있고 또 그 분들과 친해질 수 있어 인맥 관리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축구를 좋아하는 저는 일요일마다 축구 동호회에서 활약하기도 합니다. 골키퍼를 맡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서 부딪치는 친구들은 마치 전우애를 일으킬 정도로 진한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그들과 친해지면서 인맥도 쌓고 스트레스도 풀고 있습니다. 또한 때로 골프 동호회에 나가기도 합니다. 사회적 지위가 있으신 분들도 만나고 다양한 사업장의 사장님들도 만나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터득하기도 하고 부동산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사람과 정보를 얻기에 아주 괜찮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도 새로운 지식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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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사람과 추억을 남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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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사람과 추억을 남기다]
저는 위에서 언급했던 사진 동호회 활동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리더로 활동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장소, 하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만한 장소를 파악하고 그곳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함께 이야기하며 사진을 남기는 것이 저에게는 행복한 일입니다. 정말 좋은 추억도 남기고 스트레스도 풀며 사람들과 협동하는 법도 나날이 깨닫는 중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도 멋진 분들을 만나면서, 저 역시 저런 분들의 모습을 배워 좋은 사람으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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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없이 떠나는 당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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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큰 계획 없이 떠나는 당일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날그날 아침에 컨디션에 따라갈 곳을 정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잔뜩 넣어 들으며 운전을 하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좀 정리되고 다음 날의 에너지도 충전되는 듯합니다. 이런 당일 여행을 저는 '저에게 공간 만들어 주기' 라고 하는데요, 디자이너에게 있어서 뭔가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만들어 놓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작업도 사실 업무를 하게 되면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려 이렇게 자신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새로운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남겨두어야 실제 디자인을 할 때 아이디어도 낼 수 있고 자신의 작업물에 대해 돌아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이런 여행 중에 만나게 되는 작은 미술관, 전시관 등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데 영감을 주는 소재가 됩니다. 시골 마을의 장터에서 발견되는 다채로운 색감과 사람들의 표정, 호젓한 어촌 바닷가에서 감상하는 일출이나 일몰을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자극이 됩니다. 또한, 오래된 유적지나 유물을 보면서 과거의 것들을 바탕으로 현대를 돌아볼 수 있는 저만의 사색의 시간도 가져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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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직업이자 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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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사람들이 취미가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여행이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저는 여행이 제 직업이고 취미이다 보니 이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취미가 여행지의 도서관과 마트 방문하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 취미는 새로운 도시의 도서관과 마트 방문’이라고 말해줍니다. 도서관은 뭔가 사람들의 지적인 기운과 정서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각국의 언어를 다 알 수는 없지만, 도서관에 방문하면 그 사람들의 지적인 기운이 저에게 옮겨오는 기분이 들어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을 빼놓지 않습니다. 또한, 마트는 그 나라의 생활을 정말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트에서 보는 과일이나 야채 매장 비치 등을 보면 그 나라의 식생활이나 기후, 취향의 차이가 한눈에 드러납니다. 물론 마트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물건들을 사서 기념품으로 나눠주거나 써보고 맛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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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함께 여행을 즐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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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혼자 가끔 여행을 떠납니다. 일정이 있으니 먼 곳으로는 가지 못하더라도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마음이 갑갑하거나 일상이 지겨워질 때는 간단하게 가방 하나와 좋아하는 음악을 폰에 담아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합니다. 시간대가 맞는 곳 하나를 그날의 여행지로 삼아 차에 올라갈 지역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고 음악을 들으면 한 주간의 스트레스가 풀어지고 창밖 새로운 풍경에 마음마저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주중에는 가끔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 근처 조용한 길을 산책하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 쌓인 피로를 풀곤 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일 또한 보람 있지만 때때로 힘든 순간은 언제나 오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 이런 저만의 스트레스 풀기가 생각도 정리하고 이후의 일도 더 잘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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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 가도 꼭 시장과 마트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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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나라나 여행을 가면 꼭 가는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그 나라의 재래시장, 또 하나는 마트. 이 둘이 뭐가 다르냐고 묻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 우리나라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다르듯 역시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서적에서 보여주는 그 나라만의 고유한 것들은 전통시장에 가면 정말 한눈에 그 경험할 수 있고 현재 그 나라의 상태, 사람들의 취향을 보려면 대형 마트에 가보면 정말 적나라하게 취향이나 유행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사실 주말에 마트에서 새로운 상품들도 살펴보고 장 보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해외에 가게 되면 또 이런 부분에 색다른 기분이 느껴져 아무리 일정이 바빠도 이 두 곳의 투어는 빼놓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제가 유통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더 관심 있고 전문적으로 보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기본적으로 여행하는 관심과 시각에 또 다른 깊이와 재미를 주는 저만의 작은 팁이라고 생각하고 늘 다녀오면 메모와 스크랩을 통해 그 분위기를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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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도 여행, 특기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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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도 여행, 특기도 여행]
워낙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곳을 경험했고, 경험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저는 대학생이 되고 난 후 가능한 많은 곳을 다니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을 여행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주 갔던 중국의 다양한 지방을 다시 돌아다니면서 그곳에 문화를 배웠고 영어를 배운 후로는 미국과 유럽 전역을 배낭 여행하며 돈 한 푼 없이 밥도 못 먹고 길에서 자기도 하면서 그 나라를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갖게 된 것은 어떤 곳이든 사람이 사는 곳이다, 라는 초탈함과 내가 할 수 있다는 용기, 그리고 어디서든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능력이 다양한 곳에서 옮겨 다니며 업무를 해야 하는 귀사의 사원으로써 적합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도 특기도 모두 자유롭게 떠나는 것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귀사에 들어간다면 귀사의 뜻대로 어떤 곳이든 나가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충실하게 일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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