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밍 놓친 음대 진학, 경영학에 눈을 뜨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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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시절 음악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음대 진학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합창대회 지휘자로 활약하여 시 합창대회에서 지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피아노에 소질이 있었는데 입시를 앞두고 오른손 검지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음대 진학만을 목표로 했던 저와 가족들은 크게 상심하였습니다. 상심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다시 무엇인가에 집중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힘입어 저는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그 당시 언니가 미국 유학 중이었기에 무작정 미국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손이 자유로워지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렸기에 그곳에서도 음대를 진학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언니는 제게 경영학을 전공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경영학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기에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저는 새로운 재미를 느꼈습니다. 음대에 진학하는 것만을 생각해 왔던 제가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게 경영학도로서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그 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은 놀라운 학문이었습니다. 상실감과 좌절에 빠져 있던 제게 경영학은 하나의 빛과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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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으로 다져온 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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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운동을 즐깁니다. 친구들에 비해 체격이 좋았던 저는 힘이 넘쳤고,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저에게 부모님은 운동을 시키셨습니다. 처음 제가 접한 운동은 검도였습니다. 집 근처에 검도장이 있어 시작하게 되었는데 검도를 통해 저는 차분함을 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를 중요시 하는 운동이어서 정신수양을 하는 시간이 많았고, 이는 집중력을 기르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뛰어난 저를 눈여겨 보신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은 제게 테니스를 해볼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저희 고등학교는 테니스로 유명한 학교였는데 체육 수행평가 시간에 배드민턴을 하는 저를 보시고는 테니스도 잘 할 것 같다며 추천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고등학생이니만큼 학업에 정진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테니스가 무척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마지못해 허락을 하셨고, 저는 그다음 날부터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땡볕에서 공을 치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1년동안 연습하면서 저는 제가 테니스로 성공하기에는 조금 늦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할 수는 있겠지만 제가 최고가 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하기 위한 입시 준비로 테니스를 중단하게 되었지만, 지난 시간이 후회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한계에 도전해볼 수 있는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즐겨했던 저는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다양한 운동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으로 다져온 저의 체력은 사회에서 큰 장점으로 발휘될 것임을 자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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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매력에 푹 빠져 프로그램 개발자를 꿈꾸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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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때 컴퓨터의 매력에 흠뻑 빠져 프로그램 개발자를 꿈꿨습니다.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수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컴퓨터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궁금했던 저는 컴퓨터 관련 서적을 중·고등학교에 걸쳐 수백 권을 읽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프로그램 개발자들의 자서전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컴퓨터 언어에 대해 알아야 했고, 사람의 언어와 다른 기계 언어를 익힌다는 것이 신기하고도 재미있었습니다. 컴퓨터를 공부하면서 저는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 많다보니 처음에는 컴퓨터 용어와 관련한 영어를 익히는 수준이었는데 외국 서적을 읽으려다보니 좀 더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저의 성장과정에서 컴퓨터와 영어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둘은 저의 큰 재능이자 자랑거리입니다. 컴퓨터 학원이나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하여 지금의 수준에 이를 수 있었다는 것은 컴퓨터에 대한 저의 열정과 영어에 대한 흥미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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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악물고 노력하며 얻은 결과, 그 과정을 귀사에서도 이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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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과에 지원한 저는 학과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재수는 절대 안된다며 부모님은 제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해주셨고, 회계학을 전공하고자 했던 저는 얼결에 영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도전을 결심하였습니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능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만 하면 되었던 고등학교 생활과 다르게 일과 공부를 병행하게 되면서 심적,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를 악물고 공부한 결과 저는 회계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게 되면서 저는 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공부만 할 수 있는 여건이었음에도 제가 원하는 학과에 입학할 수 없었지만,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악조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결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환경을 탓하며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환경을 탓하며 도전을 멈추는 것은 어리석은 결정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서도 계획에 맞춰 하루하루를 알차게 생활하면서 3학년, 4학년 때는 과 1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세를 몰아 전공과 관련된 세무 회계 자격증도 다수 취득하였습니다. 성장과정에서의 깨달음이 귀사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직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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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외국어실력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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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을 전공하면서 저는 제 외국어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와 중국어를 목표로 삼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목표하는바가 있었기에 집중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두 개 언어를 정복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영어와 중국어의 어순이 유사했기에 공부하면 할수록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토플 110, HSK 6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역 영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무역사무를 보는데 있어 기본 바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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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를 못하게 된 절망을 극복하고 또 다른 재능을 찾으려 노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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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고등학교는 야구로 유명한 학교였습니다. 중학교 때 야구에 두각을 나타낸 저는 오랜기간 운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감이 살아있다.’는 감독님들의 평을 자주 들었습니다. 이러한 감은 노력으로 얻어지기도 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말에 으쓱해지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다리를 다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처음에는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경기욕심에 붕대를 감고 몇차례 경기에 출전한 것이 나중에는 큰 부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운동을 그만 해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이 믿기지 않아 저는 억지로 경기에 나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크게 아프지 않고 오히려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경기를 하며 제가 야구를 그만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몸의 움직임이 예전보다 둔해졌고, 이는 연습으로 되지 않는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리의 신경이 그만큼 무뎌진 것입니다. 야구에 소질이 있다는 말에 야구를 시작했고, 저를 믿어주시는 부모님이 있었기에 열심히 했습니다.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만 가지고 있던 저는 제 시련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게 ‘다른 재능이 또 있는가 보다. 그것을 찾아보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또 다른 무엇인가를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던 것입니다. 운동부의 근성으로 못할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놓고 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니 힘이 들었습니다. 성적도 잘 오르지 않아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학 입학의 꿈을 놓지 않았고, 현재 대학교 기계공학과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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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접기 기술, 봉사활동으로 나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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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시절 3년동안 종이접기 반 활동을 하였습니다. 손재주가 있었던 저는 종이 모빌 등을 만들며 창의성이나 공간 지각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종이접기 책을 따라하는 수준이었고, 그나마도 종이접기 책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금세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점점 익숙해지면서 저는 원래의 설명서에 저의 창작을 더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하였습니다. 같은 모양이지만 종이의 색깔과 질감에 따라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태어났습니다. 종이접기 실력이 점차 향상되면서 종이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홍대의 종이가 유명하다고 하여 그 곳에 갔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종이의 종류가 그렇게나 많은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때 처음 귀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귀사는 여러 종이 재질로 굉장히 유명한 회사여서 미술하는 친구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회사라는 것을 알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종이 산업이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저는 초등학생들의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종이접기를 하면서 종이접기가 지능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여러 종이들을 이용했습니다. 처음 제가 낯선 종이들을 대했을 때처럼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해지기도 했습니다. 저와 종이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과정이 귀사에의 입사 예고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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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만점 학생, 디자인의 길을 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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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센스 만점 학생이었습니다. 제 학용품은 친구들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연필이라도 저는 저만의 색깔로 다시 재구성하여 남들과 다른 연필로 재탄생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트렌드를 익히기 위해 잡지 등을 자주 보았고, 주말에는 이태원, 신촌, 명동 등을 돌아다니며 직접 현지 조사를 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조사 끝에 구입한 저의 물건들은 친구들에게 항상 ‘갖고 싶은’ 물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범한 선물이라도 전혀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기술은 친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보내는데도 저는 저만의 색깔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이는 받는 사람에 대한 저의 정성과 진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저는 디자인 공부를 위해 미국 스쿨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외국의 트렌드를 몸으로 느끼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디자인하다 보니 창의적인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디자인 공부를 하면서 그 디자인을 보았을 때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디자인에 저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는 지금도 노력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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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비즈니스 전공지식, 실무경험을 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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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비즈니스를 전공하였습니다. 대학에서 기업 자본을 기록/관리하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생산 운영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과 품질 관리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의 성실한 학습태도를 눈여겨보신 교수님의 소개로 저는 사의 구매 관리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학생신분이었기에 저는 전문적인 일을 한다기보다는 그 곳의 업무 과정을 익히고 잔업 등을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저는 이곳에서 직접 구매 관리와 관련한 업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무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의 배움을 바탕으로 저는 전공 과제인 ‘기업 구매 전략 분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수업을 통해 익힌 전공 지식과 실무 경험을 통해 얻은 실무적 비즈니스 지식은 귀사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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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기획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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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기획자를 꿈꿨던 저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광고 제작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고의 토대가 되는 주제를 무엇으로 선정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회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저 없이 사회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근대 사회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통해 포스트 모더니즘, 탈 근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대학생 잡지인 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잡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저는 현상을 대하는 날카로운 시각도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인 의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광고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팀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고, 중재능력이나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 또한 갖출 수 있었습니다. 광고 동아리에서는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님들을 모시고 강연회를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실무 경험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하며 저희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미디어에서 주최한 광고 공모전에서 1등 하여 인터넷 광고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들인 열정을 귀사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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