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학에 빠져지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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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영문과에 진학한 저는 한동안 영문학에 빠져 지냈습니다.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은 자유롭게 학문을 할 수 있는 곳이었기에 저는 대학 입학 후 영미 소설을 원본으로 탐독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번역본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번역본을 읽었을 때는 몰랐던 감동이 원본을 통해 느껴지는 경험을 하면서 저는 제가 번역을 맡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출판을 하기에는 제 실력이 많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제 개인 블로그를 활용하여 번역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영어 동화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대학 3학년 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제가 영어를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제 발음이 좋아야 어린아이들의 언어 능력 또한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기에 발음 연습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CNN 뉴스를 활용하여 아나운서의 발음을 따라하며 발음연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외국인 교수님께 원어민과 흡사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저는 제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귀사에서도 최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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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공학 전공자로서 다수의 공모전에 참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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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학을 전공하면서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팀을 이뤄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는 좋은 기회였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저의 실력을 좀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전공 서적 등을 뒤져가면서 지적인 욕구를 채워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을 통해 승부욕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경쟁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던 제가 처음으로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한 번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서 이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성취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취감은 제가 더욱 열심히 연구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연구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제 전공에도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장학생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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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제를 골똘히 생각하며 여러 활동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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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전자 공학부에 입학하여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대학생활은 자유롭고 자신의 학문에 열중하는 모습일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친구들은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사회에 나갈 준비로 바빴습니다. 입사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쌓기 위해 바쁜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이 허했습니다. 대학이라는 곳이 학문의 토론장이며 지식을 나누는 공간이라 생각했던 저는 조금은 실망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공계열을 전공하면서도 사회과학회에 가입하여 사회학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사회에 대한 관심도 많았기에 그와 관련한 책을 고등학교 때도 많이 읽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에도 토론 동아리 장을 맡을 정도로 우리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는 과학도에게 인문학적 지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의 철학자들이 수학자이기도 하다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도가 인문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진정 우리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었기에 저는 지금도 인문학 서적을 꾸준히 읽으며 융합적 인재가 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회에서는 우리사회 문제를 인문학적, 사회학적 측면에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내 뿐 아니라 교외 학회에도 다수 참여하여 교수님들의 강연을 듣기도 하였고, 외국 석학들의 포럼에도 참여하여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저의 대학 생활은 전기 전자에 대한 지식과 인문학적 지식을 고루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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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 공부, 스터디 경험들이 큰 재산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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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은 중고등학교 생활과 달리 자율성이 많았습니다. 항상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학교와 독서실을 오가던 저는 대학생의 특권을 누려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 시절 저는 많은 활동들을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외국어 2개를 구사하는 능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영어와 일본어 학습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학과 친구들과 스터디를 조직하여 서로의 학습량을 체크하고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주면서 스터디의 효과가 극대화되었습니다. 익힌 언어를 사용해 보고싶다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으로 미국 일본 여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생활 방식이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은 제게 신선하게 느껴졌으며 처음 여행을 떠날 때 들었던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었고, 때로는 몸짓 등을 통해 소통하기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외의 많은 경험들은 지금의 제가 생활하는데 큰 재산이라 생각합니다. 언어를 학습하고 그들의 문화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으며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외국어 학습기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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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참가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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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 중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잘한다기 보다는 재밌어하고 흥미로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만큼 전문적 지식은 다른 지원자들보다 조금 덜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작은 공모전에 수상하게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배워야 할 것이 엄청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수상자들과 친분을 다지며 하나씩 배워나갔습니다. 직접 개발에 참여하면서 더욱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공통의 목표로 뭉친 저희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전을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했던 것이 떠올라 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고, 팀원들의 동의하여 저희는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이 모두 컴퓨터 지식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욱 창의성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이 오히려 창의적 발상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 컴퓨터를 전공하는 친구, 기계 공학을 전공하는 친구 등으로 이루어진 팀이었기에 뛰어난 디자인과 섬세한 모션 기능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의 소프트웨어 개발 실력이 발전하였음은 물론, 창의적 발상과 협동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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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학습동아리 회장 활동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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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 고등학교 시절에 제가 가진 능력이 책에 한정된 도움이었다면 대학교 시절은 저의 능력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는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이후 조용한 성격에서 밝고 활기찬 성격에 세심함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진학해서는 교내 학습동아리의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는 무수히 많이 할 수 있었는데 막상 혼자서 하는 학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얘기를 하고 도움을 줄 수 있나’라는 것은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로 전환을 시켜주듯 학습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통해 학습의 흥미로 이끄는 것을 동일하리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책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책에 대해 잘 알아야 하듯이 학습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선발대의 의미로 회장단을 구성하고 학습 목표를 설정, 매주 활동사항 및 성과를 작성하며, 6주간의 활동에 대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해 종합평가를 받는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동아리원들을 학년별로 구성하여 모집 후 의견을 수렴해 취업준비를 위한 '토익점수 향상'을 선목표로 정하고 학습동아리를 주도하였습니다. 하루 2시간씩 정규모임을 가지고, 일일과제 및 주차별 모의Test도 진행하였으며, 점수 하향자 벌칙과제 등의 계획을 세워 팀원을 이끌었습니다. 중도탈락자가 발생하기도 하였으나 150~200점 이상의 점수향상을 이뤄 낼 수 있었고, 그런 결과를 취업에 관련한 다른 학습방향으로 선회하여 많은 팀을 결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아리 운영을 통해 팀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보람과 리더로서의 자질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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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과를 선택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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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를 선택한 이유]
저는 로봇이나 기계를 다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본 태권 V를 떠올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꿈이지만 저는 기계를 만지고 그것을 구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도 실업계 전자기계과를 선택했고 대학교도 전자과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점점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격증을 딸 때도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따는 편이고 학교에서 하는 공부도 쉽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도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고 워드, 컴활같은 자격증을 비롯해서 전자관련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IT분야에 더욱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ITQ OA Master’ 자격증을 땄고 특히 웹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관련 동아리를 들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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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통해 자기계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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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자기계발 방법은 여행입니다. 저는 1년의 뉴욕 생활말고도 방학 때마다 틈틈이 유럽, 중국, 일본, 그리고 태국, 홍콩, 대만까지 많은 곳을 여행을 다녔습니다. 어학적으로 아는 것 뿐 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문화를 기억하기 위해 사진도 많이 찍고 메모도 많이 해 두는 편입니다. 저의 이러한 지식들이 어떤 환경과 어떤 나라에서 어떤 회의를 하게 되더라도 빛을 발 할, 혹은 준비가 되어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틈만 나면 자는 것보다 여행을 다니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런 여행을 통해 사람과 소통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보통 대학생 신분일 때는 특히 가난한 상태로 여행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한 방에서 정말 엉덩이를 맞대고 자는 것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친해져야 하는지 직접 부딪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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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을 향한 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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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향한 열망]
저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그것에 관련된 공부를 모두 하려고 노력합니다. 때문에 회계 관련해서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컴퓨터에 관한 전반적인 것들을 모두 따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당장 인터넷 강의를 끊어서 컴퓨터활용능력시험과 워드프로세서자격증을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두 필기는 붙었고 실기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기까지 모두 따서 제가 이 회사에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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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고자 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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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자 하는 마음]
제가 항상 노력하는 점은 늘 배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무보조 일 업무에 도움이 되는 회계나 영어 관련 공부 외에도 관심이 가는 것은 꼭 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독서를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었고 전시나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을 본 후에는 관련 작품이나 책을 찾아보고는 했습니다. 그런 것이 쌓여 유학을 다녀온 것보다 더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지식을 익히면서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런 노력들을 통해서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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