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를 위한 패션 블로그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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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위한 패션 블로그 운영]
제 취미이자 특기는 하루 1만 명이 넘는 블로그입니다. 처음에는 대학 시절 공부용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취미이자 사업처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주제는 당연히 ‘패션’이며, 특히 ‘40대의 패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몸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마음이 달라져 고생하는 주부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코디를 찍어 올리고 피드백을 하는 블로그입니다. 2012년도 네이버 파워 블로그에도 선발되었던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서포터즈를 요청해 직접 마케팅에도 참여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운영하고 있는 패션 블로그를 통해서 저의 열정과 제 지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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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과와 꽃꽂이를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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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와 꽃꽂이를 배웁니다]
스트레스도 풀 겸 다과와 꽃꽂이, 뜨개질 같은 것을 배웁니다. 여성스러운 취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끈기를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이렇게 끈기를 요구하는 작업을 통해서 스스로의 인내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성격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자칫하면 잊을 수 있는 사색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서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 이런 취미는 회사를 밝히는 취미가 되기도 합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 예쁘게 다과를 내놓음으로써 손님들의 마음을 풀어드리기도 하고, 꽃꽂이를 가끔 해서 회사를 화사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꽃꽂이를 통해 봉사활동도 자주 갑니다. 저희 동호회에서는 노인 복지관에 플로리스트 분들과 함께 갑니다. 가서 함께 꽃을 만지고 이야기도 함으로써 노인 분들의 정신과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제가 그동안 불평했던 마음들을 삭히고 주변을 돌아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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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을 통한 릴렉스, 주변에도 작은 기쁨을 주는 기특한 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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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통한 릴렉스, 주변에도 작은 기쁨을 주는 기특한 취미
스스로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진행을 선호하다 보니, 사실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아무래도 늘 긴장하고 있게 되니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한 브랜드 행사에 갔다가 접하게 된 향 테라피에 매료되어 향초를 만드는 커뮤니티에 가입하게 되었고 단기 수강 후 저도 향에 대한 이해와 향초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초를 만드는 것은 그 동안 향을 음미할 수 있어 신경이 릴렉스 되고, 그 날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다른 향을 활용하여 상태에 따른 테라피가 가능합니다. 또한 만든 것들을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아서 향초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저보다 주변 친구들이 더 좋아하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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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그라피가 취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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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글씨 쓰는 일에 재미를 느껴 이 부분을 좀 더 특화시켜 보고 싶어서 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카페나 레스토랑에 손 글씨로 메뉴를 쓰는 아르바이트도 덕분에 좀 하게 되었고, 그런 단순 작업 이외에도 좋은 글귀나 뜻깊은 말들은 손으로 직접 써서 주변에 종종 선물하기도 합니다. 처음 한글을 배울 때 누구나 또박또박 글씨는 쓰는 연습들을 시작하게 되는데 막상 학창시절을 지나고 회사를 다니고 나니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게 되어 막상 펜을 손에 쥐면 요즘엔 어색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시기인 만큼 캘리그래피는 아날로그적인 취미로 약간의 향수를 느낄 수도 있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들을 선물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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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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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저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인화하여 앨범에 정리해 놓을 정도입니다. 컴퓨터 폴더에 정리해 놓으면 편리하지만 저는 예전의 방식이 갖는 매력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앨범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그때를 생각하며 추억에 잠기는 것이 저의 취미입니다. 사진이나 추억이 담긴 서랍 속 물건을 하나둘 꺼낼 때마다 잊고 있었던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웃음 지을 때가 많습니다. 수집하고 정리하는 취미가 없었다면 그러한 기쁨을 평생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기쁩니다.
저만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돌을 모으시는데 한 방 가득 수석이 진열되어 있을 정도로 돌을 좋아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어떻게 그리 신기한 돌을 모으시는지 놀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아버지는 이러한 돌을 수집하시느라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십니다. 때로는 아버지를 따라 산과 바다를 돌아다니며 추억을 쌓기도 했습니다. 제가 발견한 수석도 있습니다. 제가 그 돌을 발견한 뒤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제가다 뿌듯했습니다.
어머니는 난초를 기르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저희 집 베란다에는 난 화분이 가득합니다. 난은 정성을 들여 가꿔야 하는 것으로 어머니의 일과는 난을 닦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그 많은 난을 모두 닦으시느라 힘드실 텐데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어머니를 보면서 저는 취미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렇듯 각자의 취미를 이해하면서 좀 더 즐거운 가정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정환경에서 저는 열정을 다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취미 활동에 열정을 다하면서 그 기쁨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열정을 다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매사 열정을 다함으로써 즐거움을 바탕으로 일을 수행할 때 그 결과는 실로 놀랍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귀사에서 일함에서도 열정을 적극적으로 발휘함으로써 놀라운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가 될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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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모델을 통해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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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는 것들은 모두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라모델로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현재는 만들고 모은 프라모델이 총 점 정도 되는 준 콜렉터가 되었습니다. 처음 제가 상자를 뜯었을 때는 단순한 플라스틱판에 지나지 않았던 것들이 조립하고 색을 입혀 드디어 제 색을 드러내고 하나씩 개성을 드러내며 완성될 때의 기쁨은 기계를 조립해서 작동시킬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특히 머리가 복잡하거나 마음이 어지러울 때 이 작업에 열중하면 다른 생각이 나 고민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날 수 있어 더 아끼는 취미 중 하나입니다. 혹자는 다 큰 사람이 웬 프라모델이냐라고 제 취미를 가볍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한 점 한 점 작업을 하다 보면 이 모든 것을 왜 작품이라고 칭하며 빠져들게 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점점 팍팍해지고 딱딱하고 이성적인 마음만을 강요받는 사회생활 속에서 이런 저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나름의 위로와 위안 그리고 힐링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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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특기는 꼼꼼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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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특기는 꼼꼼함입니다]
저의 특기는 꼼꼼함입니다. 타고나길 꼼꼼하게 타고났기 보다,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꼼꼼하게 작업하는 것이 몸에 배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실험을 하고 개발 기획안을 쓸 때 굉장히 꼼꼼하게 일을 해서 인턴 과정에서도 놀라움을 사고는 했습니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실험 전 기획안을 꼼꼼하게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뮬레이션을 해서 기획안을 쓸 만큼 제 성격은 꼼꼼합니다. 또한 실험을 할 때도 해 본 실험이라고 해서 대충 넘어가지 않으며 항상 꼼꼼하게 일하기 때문에 오차가 거의 없이 실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런 꼼꼼함이 개발자로서의 중요한 역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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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특기는 사람과의 사귐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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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특기는 사람과의 사귐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제 특기는 사귐입니다. 저는 사람과 사귀는 것을 굉장히 잘 하며 사람과 그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잘 합니다. 솔직해서 사람들이 좋아해 주시는 면도 있고 눈치가 빨라 사람들의 의중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제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귐은 보다 많은 배움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강연장에 가서 사람들을 사귑니다. 일단 그 강연장에 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목표나 꿈이 같다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강연장을 찾아다니면서 강연도 듣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인맥을 쌓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CEO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의 경영 철학을 들으면서 인사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의 특기를 충분히 발휘하여 귀사에서도 훌륭히 인사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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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정리에 상당히 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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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리에 상당히 능합니다]
저의 특기는 워드입니다. 타자도 빠르고 맞춤법도 잘 지키기 때문에 문서정리에 능합니다. 제가 문서정리에 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때는 바로 학교에서 조교 업무를 할 때였습니다. 조교 업무는 바쁘지는 않지만 상당히 다양한 문서를 만들고 처리하는 것을 빠르게 해야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점점 문서처리 속도가 빨라졌고 나중에는 PPT나 교수님들의 논문 수정 정도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도 보시고 문서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말씀을 자주 해 주셨습니다. 그 때부터 제가 문서 정리에 능하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관련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워드프로세서자격증 1급을 취득했고 또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을 취득해서 보다 전문적으로 문서작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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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의 사진 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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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사진 찍기]
저는 사진동호회를 통해 사진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줍니다. 봉사활동을 간 사람들의 사진도 찍고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사진도 찍고 음식을 함께 먹었던 사진들도 꼭 남겨둡니다. 자랑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정말 좋은 추억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좋은 만남을 가졌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겨 후에도 보고 저의 초심을 변하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봉사가 항상 즐겁기 때문에 봉사를 했을 때의 즐거움을 담아두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활동들 보다 봉사를 하는 것이 사람들과 가장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를 통해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을 기록하고 싶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매개체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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