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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특기 (6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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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통 미술과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 복사하기
[한국 정통 미술과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
제 취미는 편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큰 미술사적 흐름인 전통적인 회화에 대한 관심과,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고전 미술에 대한 관심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길러 왔기 때문에 미술관에 가서 큐레이터 없이 모든 작품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심이 중요한 이유는 고전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창의성이 나온다는 제 소신 때문입니다. 순간적인 영감을 가지고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친구들의 아름다움에는 근거가 없고 깊이가 없을뿐더러 결국 어디선가 자신이 본 것 같은, 어디선가 자신이 입었던 것 같은 패션을 탄생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완벽히 새로운 것은 없지만 완벽히 아름다운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생각을 발전시킬 것이라면 그 완벽한 것, 가장 고전적이고 위대했던 미술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미술사에 대한 공부와 한국과 서양의 고전 미술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미술학원을 다니며 전시회까지 복사하기
늘 직장생활을 하면서 분주하게 지내다가 낯선 곳에서의 생활은 스스로 뭔가 찾아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에 빠지기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지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집 근처 미술학원 취미 반에 등록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제가 해 왔던 취미생활과는 좀 거리가 있었지만 왠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정서를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열심히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유치원 수준의 선긋기와 다시 보기도 창피한 수준의 그림만 그렸지만 3년 정도 꾸준히 다니면서는 같은 취미반 사람들과 함께 작은 전시회도 기획하고 부끄럽지만 작은 선물도 할 수 있을 만큼 수준이 되었습니다.
공방에서 가구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다 복사하기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일을 좋아하고 이렇게 내 손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물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주말이면 공방에 가서 가구를 만듭니다. 이 작업은 만드는 동안 3번 저에게 행복을 주는 즐거운 일상의 비타민 같은 작업입니다. 인테리어 잡지나 외국 서적들을 뒤져 만들고 싶은 작품을 고르고 어떻게 나만의 스타일로 포인트를 줄까 고민해서 디자인을 정하는 것까지가 첫 번째 행복입니다. 어떤 것을 만들지 정하고 나면 그다음은 나무를 고르는 일입니다. 이 부분은 아직 공방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무의 결이나 퀄리티에 따라 완성품의 느낌이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대부분 따르게 되지만 그래도 뭔가 제가 만들 작품의 소재를 정할 수 있다는 결정권자로의 기쁨이 있습니다. 나무를 고르고 나면 설계를 따라 그때부터 본격적인 만들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실 기쁨과 고난이 함께하게 되는데 정말 끝없는 인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 저의 대패질 한 번, 손길 한 번 한 번이 투박한 나무를 하나의 작품으로 다가가게 해 주는 과정은 정말 숭고하지만 사실 그 모든 시간을 천천히 욕심내지 않고 정성을 쏟아야 하기에 저는 이 작업을 기쁨과 고난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완성된 작품을 제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제가 필요한 부분에 딱 맞게 배치했을 때 오는 성취감과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만들기 전 과정, 만드는 과정 그리고 완성 후의 성취감으로 3번의 기쁨을 주는 저의 취미, 남들에게는 그냥 가구이지만 저에게는 작품이 되는 이 작업이 요즘 제가 가장 열중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추억과 기억을 기록하는 일 복사하기
어린 시절 경험한 시골의 풍경을 눈에만 담아 놓기 아까워 신기한 것들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어 참 많은 그림 그리기 연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림에 소질이 없었는지 열심히 그려봐도 그다지 성과가 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신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께 받은 수동 카메라가 저의 이런 표현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채워주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작동법을 한 번 배우고 나서는 단 한 순간도 제 손에서 카메라를 놓은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최근에야 다른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때는 그 수동 카메라가 어찌나 신기하고 제가 눈으로 보는 것과 렌즈를 통해 보는 세상이 다른 것을 표현하고 인화해서 사진으로 볼 때의 뿌듯함은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저만의 특기이자 취미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적적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 옛날부터 사용하던 이 수동 카메라를 하나 들고 훌쩍 촬영을 떠나곤 합니다. 그럼 그 어린 시절의 제가 가졌던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순간들이 떠올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복사하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미술적 감각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저는 특히 묘사를 잘합니다. 이것이 제가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데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번 본 사물이나 인물의 특징을 잘 기억해내는데 이것이 제가 많은 사람과 친해지는 결과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얼굴을 잘 기억하기에 한 번 만난 사람이라도 기억해내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 때문입니다. 간혹 저는 기억하지만, 상대는 저를 기억하지 못하여 난감한 상황이 되기도 하지만 먼저 기억해 준 저에게 많은 사람이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그림을 취미로 하는 것은 생활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제가 좀 더 제가 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면서 좀 더 제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활력을 얻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프라모델을 통해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다 복사하기
손으로 하는 것들은 모두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라모델로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현재는 만들고 모은 프라모델이 총 점 정도 되는 준 콜렉터가 되었습니다. 처음 제가 상자를 뜯었을 때는 단순한 플라스틱판에 지나지 않았던 것들이 조립하고 색을 입혀 드디어 제 색을 드러내고 하나씩 개성을 드러내며 완성될 때의 기쁨은 기계를 조립해서 작동시킬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특히 머리가 복잡하거나 마음이 어지러울 때 이 작업에 열중하면 다른 생각이 나 고민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날 수 있어 더 아끼는 취미 중 하나입니다. 혹자는 다 큰 사람이 웬 프라모델이냐라고 제 취미를 가볍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한 점 한 점 작업을 하다 보면 이 모든 것을 왜 작품이라고 칭하며 빠져들게 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점점 팍팍해지고 딱딱하고 이성적인 마음만을 강요받는 사회생활 속에서 이런 저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나름의 위로와 위안 그리고 힐링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과 음악을 취미로 복사하기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처음엔 셀카의 재미에 빠져 어떻게 하면 더 예뻐 보일까 고민하고 하루에도 수십 장의 셀카를 찍어 저장할 만큼 중독 증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셀카를 찍다가 우연히 이것저것 사물을 찍어보고 눈에 보이는 것과는 좀 다른 느낌에 흥미를 느껴 스마트폰으로 스토리가 있는 사물 사진을 찍는 것이 요즘 저의 가장 큰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물건이나 장소가 있으면 그것들을 찍어 주변에 공유하는 일에도 재미를 느껴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것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음악입니다. 저는 클래식, 재즈, 힙합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음악을 즐기는데요, 특히 그냥 음반으로 듣는 것보다는 현장감 있는 무대를 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름 페스티벌 시즌이 되면 거의 모든 페스티벌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음악을 느끼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스타일이나 그들을 통한 트렌드를 살펴보고 저 역시 그 곳에서 에너지를 받게 되는데 이런 현장에서의 느낌은 그냥 음악을 듣는 단편적인 행위가 아니라 양방향의 소통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교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을 알다 복사하기
어린 시절부터 취미로 했던 바이올린을 대학에 와서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학기가 시작되고 교내 오케스트라 모집 공고를 보았고 오디션을 거쳐 제2 바이올린으로 단원이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오케스트라를 하면서 그 수 많은 음의 조화로움 속에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또 나 하나쯤 연습을 게을리 하거나 틀리거나, 힘들면 잠깐 활을 놓고 있는 행동들이 큰 틀에서는 안보 일 거라고 착각하지만 지휘자나 동료 단원들에게 확연한 차이와 불편함을 주게 되는지도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배웠습니다. 6개월을 연습 해 축제기간 10분 공연을 끝내고 나면 약간 허무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내려 온 연기자의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새롭게 곡을 준비하고 연습을 시작하면 에너지를 받게되는 신기한 경험을 몇 번 하면서 어쩌면 인생이 이 오케스트라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오케스트라는 저에게 조직에서의 개인의 역할이 어떤 의미인지를 음악을 통해 알려준 저의 취미이자 큰 스승입니다.
피아노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다 복사하기
피아노 반주를 좀 할 줄 압니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내내 배우기는 했지만 사실 별달리 쓸 데가 없어서 지겨워질 즈음 교회 반주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_년째 반주를 하고 있는데 하다 보니 왠지 더 욕심도 나고 잘하고 싶어서 지금도 매일 연습을 꾸준히 하고 모든 곡을 다 만족스럽게 연습하고 나서야 주말 반주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주 좀 하는 걸 이야기하면서 좀 거창한 이야기이지만 음악이 왜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리고 정화해 주는지 피아노를 통해 제가 배운 것 같고, 서툰 저의 실력이지만 사람들의 마음 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도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반주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저의 마음을 다스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읽는 방법 복사하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읽는 방법
저는 매일 2개의 일간지와 매달 3개의 잡지를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방법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여러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그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간접 경험의 방법으로 신문과 잡지를 택했습니다. 신문이 매일의 뉴스를 전하고 사건 사고에 대한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라면 좀 더 심층적으로 사람이나 뉴스에 대해서 다뤄주는 것이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잡지에서 세상 돌아가는 패션이나 트렌드 기사도 요즘은 종종 확인해서 보게 되지만 일단은 인터뷰 기사들이 많은 것들을 위주로 구독하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제가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분들의 대화를 눈여겨보면서 저의 생각들을 되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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