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설계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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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연구원>
대학을 졸업하고 (주) 테크놀로지라는 반도체 장비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WET기술팀 장비설계부서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LCD 전 장비, LG Phillips LCD P5 C/F Before PI Cleaner Air Knife Zone 설계 및 조립, 대만 CPT Project CF/TFT IN/OUT Cnveyer 설계에 참여하였습니다.
근무 2년 차에는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부설 연구소의 기계설계부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사출성형기 기계 부분 설계 담당자로 제조 개선 및 A/S 지원 업무까지 전 부분을 담당하였습니다. 사출기 토글방식 NEW 580 Ton 설계, 직압식 1100 Ton 하이브리드 설계, 프리폼 전용기 설계에 참여하였습니다. 모든 작업은 AutoCad와 SolidWorks Tool을 사용하여 설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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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을 전공한 저는 졸업 후 에서 건축 기사로 근무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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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전공한 저는 졸업 후 에서 건축 기사로 근무하였습니다. 저의 전문분야는 설계도면을 작성하는 것이었지만 저는 실제로 업무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경험하는 것이 설계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 현장업무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현장업무에 설계도면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배우면서 좀 더 실제적인 설계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긴 뒤 저는 건축 사무소에 입사하여 건축 설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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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공사에서 전기 배선 공사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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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에서 전기 배선 공사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신축 건물이나 개 보수 건물의 전기 공사를 실시하면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전기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특히 안전과 관련하여 신경써서 업무처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 일을 하면서 다시한번 협력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업무 협조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가 업무 성과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노하우를 귀사에서 적극 발휘하여 인정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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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톱박스 개발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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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개발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고의 셋톱박스 개발자가 되고자 했던 저는 그러한 열정 하나만으로 동료들과 사내 스터디를 조직하여 연구하였습니다. 개발업무와 스터디를 병행하는 일은 시간 등의 제약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입사동기로서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셋톱박스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 위한 연구와 시스템 구축 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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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기계설계부에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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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기계설계부에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제가 주로 담당한 기계 생산품목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주로 STEAM BOILER, PRESSURE VESSEL, HEAT EXCHANGER 등의 장치제작입니다. 물론 제품에 대한 납품과 현장설치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설계부가 납품과 현장설치도 해야 하는 것에 의문점을 제기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근무를 하며 납품과 현장설치를 함께 하는 이유는 바로 제가 제작한 물품에 대한 사후 관리와 앞으로의 개선점을 찾아내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공동작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업무에 대한 실무능력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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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물류배송 업무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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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물류배송 업무를 하였습니다. 시간엄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업무를 통해 좀 더 안전관리에 철저한 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물건을 배송하는 업무를 하면서 튼튼한 체력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활동적인 성격이 제가 이 일을 하는데 큰 장점으로 작용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의 생산 관리 부서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제 성격에 부합하는 업무였다고 생각합니다. 월 단위의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이 제대로 수행되는지를 관리 감독하는 업무를 맡으면서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에 그 계획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동료들을 독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관리를 담당한 사람으로써 무조건적으로 지시하고 채근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협력적인 업무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모두들 자발적으로 회사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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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면을 신성시하는 근무자, 오류를 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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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을 신성시하는 근무자, 오류를 잡다]
저는 도면을 굉장히 존경합니다. 그 존경은 근무를 한 후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에게는 많은 프로젝트가 내려오곤 했습니다.
일단 대학을 졸업한 후 교수님께서 연결해 주셨던 서울 건축사무소에서 1년 동안 근무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개인에게 맞는 건축과 실용적인 건축에 대하여 배웠고 개인적인 편의를 중시하는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계약하고 또 설득하는 법을 배워나갔습니다. 그런 후 바로 (주) 건설의 건축전문가로 취업하여 8년 동안 근무하였습니다. 현대는 워낙 큰 기업이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중동이나 타이완 지역의 건축물을 짓는데 한창 열을 올리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곳에서 건설 현장을 감독하는 것까지 하면서 색다른 토양과 상황에서 건축을 하였습니다. 그 때 같이 일했던 팀원 중 하나가 너무 상황이 촉박하고 힘들다보니 설계를 잘못 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때 제가 설계서를 두 번째 검토하고 있었고 늘 하듯이 세 번째 검토했을 때 오류를 잡아내어 큰 손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건설의 통영 건설을 총 관리하는 감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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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학생활을 했을 때 근무했던 (주) 사무소에서 일했던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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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활을 했을 때 근무했던 (주) 사무소에서 일했던 경험]
대학을 3년 다닌 후 졸업작품을 앞둔 때 실질적인 경험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론으로만 아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과연 이 일을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걱정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결국 졸작을 준비할 돈도 벌 겸 마음을 먹고 휴학을 한 후 서울의 한 건축사무소에서 일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단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이론적인 것이었고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건축을 설계하고 디자인 할 때는 좋은 것이 아니라 고객의 맞춤으로 해 주어야 했기 때문에 그것 역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했지만 점점 공부해나가면서, 또 사람을 많이 만났던 것도 고객의 성향 파악과 디자인 파악에 도움이 되어 점점 적응해 나갔습니다. 1년 동안 했던 일이었고 고단하기도 했지만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함께 제가 이 일을 평생 할 수 있다는,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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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산업에 대한 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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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에 대한 열망]
고등학교 졸업 후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면서 부모님께 많은 말을 들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생산직으로만 가는 것은 위험하다, 경영학이나 영문학을 부전공해서 여러 가지 방면을 검토해보아야 한다고 하셨지만 저는 화학이 좋았고 제가 다루는 실험들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방면의 길을 가는 것보다 제가 가고 싶은 한 길을 택했습니다. 저는 화학 중에서도 원자력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벌어졌던 참사를 보면서 제가 꼭 원자력을 전공하여 이 나라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물리와 화학을 전문적으로 배워야 했고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원자력과 화학을 학원에서 따로 다시 배웠습니다.
이후 회사에 계약직으로 1년 동안 근무하면서 원자력 설계에 대한 기술을 검토하는 역할과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1년 동안 제가 쌓아둔 지식을 그곳에 쏟아부었으며, 더불어 회사 생활도 익혔고, 또한 회사 생활 때 필요한 엑셀이나 PPT도 능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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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설계 경력 8년의 실무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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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설계 경력 8년의 실무자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는 설계라는 것의 시작과 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8년이 지난 아직까지 설계를 시작할 때의 두근거림과 끝맺을 때의 뿌듯함을 매번 느낍니다.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8년 동안 일하며 차분히 사원, 팀장, 부장의 직책까지 달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엔진설계부서에 들어가서 각종 배관라인과, 공장 엔진 내부 설계, 그리고 공장 안에 들어가는 각 기계별 엔진 설계를 주로 도맡아 하였습니다. 이 공장에서 제 손이 안 닿은 기계는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일찍 취득한 자격증을 통해서 오토캐드와 Pro-engineer, Catia-Cadam(2D)를 활용하였고 지금까지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장을 시작했을 당시 사업 초기라 기계 다섯 대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번성하여 총 기계 50대의 큰 공장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기계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켰기 때문에 한 대당 생산성도 기존에서 150% 증가하였습니다. 팀원들과 제가 밤새 씨름한 덕분이라고 항상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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