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며 도전정신을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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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이외에는 사실 학교생활 이외에 별로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지만, 군대에서 선임 중 한 분이 취미가 클래식 기타라 늘 옆에서 기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좋은 곡들을 들려주어 군대에서 클래식 기타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대 후 그 기억이 떠올라 무턱대고 교본과 기타를 구입했고 정말 말 그대로 무작정 영상을 보며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사실 이게 제대로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소리에 좌절도 했지만, 하루 이틀 영상들을 보며 따라 하다 보니 어느 날 정말 제대로 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운지법도 악보를 보는 것도 서툴긴 하지만 계속 할수록 음악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쭉 연습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언젠가 여자 친구가 생기면 꼭 사랑의 세레나데를 제가 직접 연습한 곡으로 들려주고 싶은 작은 소망을 실현시켜 보고 싶습니다. 기타를 배우면서 한 가지 제가 모르던 것을 더 알게 된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에도 학이 필요한지 정말 전혀 모르던 분야였는데 계속 듣다 보니 좋아지고 좋다고 생각하니 찾아 듣고 배우게 되고 하는 부분이 저에게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과 도전에 대한 작은 가르침을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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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와 자격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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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자격증]
제 취미는 독서입니다.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는 성격이 나중에 저에게 해가 될 것 같아 취미를 독서로 바꾸었습니다. 소설이나 비문학 등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세계를 읽으면서 차분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제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자격증 따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능력이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워드프로세서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엑셀 자격증, 파워포인트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저 자신의 해이해졌던 자신도 다잡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스스로의 능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취미이자 특기가 공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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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활동에 취미를 갖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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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제 중 저는 유일하게 음악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이를 알아보신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제게 피아노를 배우도록 권유하셨고, 저는 여러 콩쿨 대회에 참여하며 실력을 뽐냈습니다. 악기를 다루는 것은 저의 큰 취미활동으로 현재에도 가끔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예술활동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제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업무 이외에 집중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짐으로써 그러한 스트레스를 과중하게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압니다. 총무 업무를 맡아 하면서 저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엑셀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저는 좀 더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 등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 저는 좀 더 컴퓨터 업무 처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프레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자료들을 프레젠테이션할 때 좀 더 역동적으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귀사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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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금으로 일상의 여유를 느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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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잘 다룹니다. 서양 악기와 동양 악기를 두루 잘 다루는 데 그중 제가 가장 잘하는 것은 가야금입니다. 가야금을 배우면서 손가락이 아파 운 적도 많았지만, 가야금 연주 실력이 향상되면서 저는 가야금 소리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악기 연주를 하면서 저는 바쁜 일상 가운데 여유를 느낍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나 스트레스가 느껴질 때면 가야금을 연주하곤 합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활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고, 보람찬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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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공부, 실전능력을 기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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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학을 전공하면서 저는 어학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중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는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어려운 한자들이 많아 애를 먹기도 했지만, 공부하는 만큼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보였기에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능력을 기를 명목으로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중국 상해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어느 곳에나 잘 적응하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음악 감상이 취미입니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음악을 듣는 편입니다. 듣는 것뿐 아니라 편집해놓기도 합니다. 저는 음악이 매장의 수익을 올리는데 상당 부분 이바지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음악의 분위기별로 파일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섰을 때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악이 나오게 되면 고객의 구매욕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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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취미로 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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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였습니다. 이공계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문학적인 소양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었습니다.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이공계의 특성상 윤리적인 부분을 간과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과학과 관련한 윤리적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인문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시스템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되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시스템 개발에만 집중하다 보면 인간이 되려 소외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인문학 관련 독서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한다면 저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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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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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에 심취하여 대학 시절 한동안 애니메이션 동호회에 가입하여 핵심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새로 나온 애니메이션의 한정판을 찾으려고 용돈을 모으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일본에 드나들기도 수십 번. 어느 날 지인 중 한 분이 도대체 왜 그렇게 애니메이션에 집착하느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저도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생각만 했지 왜 그토록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질문을 받고 한동안 고민하다가 제가 내린 결론은 '꿈을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꿈과 희망을 모토로 삼습니다. 일상은 팍팍하지만 언젠가 나에게도 그런 즐거운 일이, 또는 경험해보지 못한 재미있는 일들이 올 거라는 상상을 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어 저도 모르게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업이 업이다 보니 다양한 색감과 캐릭터의 라인에 눈이 가고 언젠가 나도 한 번쯤은 이렇게 누군가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주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는 저의 바람과 시기심도 아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마음속에는 좀 숨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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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가 배워 준 조화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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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가 배워 준 조화로움
악기 하나는 제대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했던 피아노는 정말 지겨워서 더 이상 저에게 흥미를 줄 수 없었고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첼로 소리에 매료되어 첼로라는 악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모니를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와는 달리 첼로는 혼자 빛나기까지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악기였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 붙은 오케스트라 모집 공고를 보고 일단 오디션이나 한번 보자는 생각으로 오케스트라에 응시했고 정말 운이 좋게도 단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연주하던 것과는 스케일이 완전 다른 오케스트라는 처음에는 정말 신기하기 짝이 없었고 그 큰 음과 소리에 제가 일부가 되어 연주한다는 것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각자 악기가 맡은 파트의 음을 정확하게 연주할 수 있을 때 점점 소리가 하나가 되어 가는 그 과정이 마치 사람들이 의견을 모아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저에게 음악의 또 다른 재미를 알게 해주었고, 또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조화롭게 만들어가는 그 무엇에 대한 중심도 알게 해 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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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통해 개인 수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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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 개인 수양]
제 취미이자 특기는 독서입니다. 본래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다가, 책 읽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 소설가가 될 꿈을 키웠던 신경숙의 ‘외딴방’을 보면서, 저 역시 누군가 저를 끌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혹은 저 역시 누군가가 도움을 청할 때 저 사람처럼 끌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헝거 게임’이라는 판타지를 보면서 불굴의 투지를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킹제이핀을 꽂고 활약하는 여자 주인공을 보면서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개인의 생활에도 반영하는 편입니다. 저와 트러블이 있었던 고객분들을 용서하고, 제가 하지 못해서 실수했던 일을 반성하고, 보다 더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며 개인적인 성향을 한 걸음 더 증진하고 있다는 생각에 나날이 책 읽는 기쁨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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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지원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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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다]
저는 고객지원부서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환자분들이 많은 곳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고객 분들을 맞이하고, 환자 분들을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을 해서 탄탄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 몸을 만들고 또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적으로도 제가 밀리지 않아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체력을 위해서 근력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3일씩 헬스를 다니며,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산을 타고 수영을 합니다. 그런 노력 때문인지 제 나이보다 훨씬 어리게 보는 분들도 많고, 저를 보면 기분이 좋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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