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구성항목 좌우명 검색결과 - 예스폼 이력서·자기소개서

'좌우명' 검색결과 총 50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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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한다는 좌우명을 가지다.

“될 때까지 한다는 좌우명을 가지다.”
저의 좌우명은 될 때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잘하고 못하고 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러한 기본적인 특성을 뛰어넘는 것이 바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통해서는 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잘하는 부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될 때까지 노력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매사에 임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 때 법학부에서 법률 공부를 할 때 유독 잘 공부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헌법 전체를 공부할 때, 분명히 외워지는 부분이 있고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외워지지 않는 부분이 다양한 판례를 익히는 것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성문법은 어느 정도 암기가 되었지만, 판례를 일일이 파악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판례라는 것도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고, 상황도 다양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건이 뒤섞여서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암기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 부분에 자신감이 없었고, 정기 시험이 있을 때는 매우 헷갈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족한 암기력을 극복하고 판례를 제대로 외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대충 넘어가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기 때문에 시험의 통과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만족이 되지 않아서 끝까지 노력하려고 하였습니다. 판례의 암기를 위해서는 사건의 전개 과정을 요약해서 메모해두는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전체를 다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중요한 핵심 부분을 요약해서 알아보기 편하게 정리하였고, 정리 방식을 바꾸고 체계적으로 메모하기를 반복하면서 판례 암기에 대한 실수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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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한다.”
저의 좌우명은 진심을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진심이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그 어떤 장애물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화학공학과로 전과를 한 이후 대학 4학년 때 학교로 실습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 과목을 가르치고, 실험 수업을 계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실험 수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이 잘 따라와 주지 않아서 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맡은 학급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었는데 실험 시간에 절차를 따르지 않고 실험 집기를 마구 던지거나 깨뜨리는 등 말썽을 부렸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당황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나중에는 화가 나면서 감정적인 대응을 보이려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 선생님들과 교육에 관한 상담을 나누어보면서, 훈육 자체가 감정적일 필요가 없고 단호하게 대응을 하면 된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조언을 참고하여 아이들에게 단호하게 대응을 하면서도 감정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계속 노력을 하면서 아이들의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는 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저의 노력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훈육 과정에 대해서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써 가면서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할 때 진정한 선생님이 되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학생이 저에게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를 진정으로 이해해주시려는 노력을 보았다는 글을 남겼고,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저는 아이들을 대할 때 진심은 통한다는 좌우명을 얻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어떤 조직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던 늘 사람들을 대할 때 진심으로 이해심을 보이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내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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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하자.”
저의 생활신조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내 것은 빨리 챙기고, 내 것이 아닌 것은 빨리 포기하자는 주의입니다. 이것은 생활의 신조라고 하기에 너무 현실적인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활에 진짜로 도움이 되는 것이 진정한 좌우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그것이 물건이든 일이든 사람이든 그 어떤 것이든 간에 내 것인 대상이 있고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닌 대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옷을 살 때도 무조건 겉으로 예뻐 보이거나 비싼 옷을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나에게 맞는 옷이 있고 예쁘지 않아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나의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물건을 사도 결국 자주 입게 되는 옷은 정해져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겉으로 좋아 보이고 자기를 잘 꾸미는 사람이라고 해도, 나와 맞지 않으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나와 성격이 잘 안 맞는 것 같지만 서로 도움이 되고 보완이 되는 편한 친구도 있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이 나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그런 사람에게 더욱 잘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 시절에 소위 ‘아웃사이더’라고 자신을 표현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독립적으로 자기 할 일만 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저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였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성격이 매우 다른 듯 했지만 결국 알고 보면 저에게도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그런 시간에는 그 친구와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나의 사람을 찾게 되어 기뻤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나와 비슷해 보여도 내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빨리 포기하고 사람에 집착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저의 모습입니다.

치밀한 용돈계획을 세우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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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저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매우 치밀한 용돈 계획을 운용하던 아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사고 싶은 대부분의 물건을 부모님께 선물로 받거나, 다른 친척들이 사주셨다며 자랑할 때가 대부분이었지만 저는 언제나 생활에 필요한 물건 이외의 것을 저의 치밀한 계획으로 꾸려나가 사들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당장의 끼니 문제나 생활에 불편은 없었으나, 어디까지나 그와 같은 기초적인 지원만을 해주셨을 뿐, 그 이상의 미래를 위한 장기 투자나 선물 등을 해주시기 힘들었던 부모님은 저와 동생에게 항상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나 배우고 싶은 공부, 다른 친구들처럼 받고 싶은 선물도 많을 텐데, 일찌감치 너무 포기하는 법만 배우고 자라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어디까지나 자기 손으로 스스로 벌어 쌓아나가야 하는 곳이며, 누군가에게 기댈 만한 형편이 못 된다고 해서 그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졌던 저는, 그런 저의 태생과 부모님을 탓하고 원망하기보다 제가 직접 성취하는 법을 익히는 편이 빠르다는 주체 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어렸기에 그런 부모님을 마냥 이해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길 수는 없었으나, 적어도 그렇게 머물러 있기만 해서는 상황이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는 생각 또한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부모님을 원망하고 다른 친구들처럼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본다 한들, 제가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바꾸고 새롭게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꺼져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처럼, 극한 상황에서도 피어날 수 있는 희망을 믿었던 저는, 그렇게 저의 인생을 쌓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을 행했던 것입니다.

"친구들보다 1분이라도 더 엉덩이를 붙이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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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늘 타고난 선천적 능력보다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으로 승부했던 저의 좌우명은 ‘친구들보다 1분이라도 더 엉덩이를 붙이고 있자’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독서 시간을 가질 때는 가장 마지막까지 책을 읽고 있는 책벌레 친구보다 독서 시간을 늘리고, 제각기 시험 문제를 풀 때는 끝의 끝까지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하여 보다 신중한 답안을 선정하며, 공작 시간에도 마지막 벨이 울릴 때까지 공을 들여 완성도를 더 높이는 등, 오직 많은 시간을 들여 몰두하는 정성만이 제가 다른 아이들을 앞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했던 저는, 지치지 않는 끈기와 인내심으로 선생님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집안 형편이 크게 좋지 못하고, 독보적인 두각이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도 못했으며, 밑에 딸린 동생들의 존재로 인해 한없이 시간을 끌고 있을 만한 여유도 가지고 있지 못했기에, 제가 직면한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제가 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을 내보여야 했던 것입니다.
가끔은 저의 그런 학습 태도에 대해, ‘누가 뒤에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조급하게 몰두하니’하시면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숨을 돌릴 것을 조언해주는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절 저의 뒤를 쫓아오던 것은, 저를 끝까지 뒷바라지해줄 수 없는 저희 집의 가난과, 저의 뒤를 이어 학비가 새롭게 들어갈 동생들의 존재, 제가 빨리 자립하여 집안의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 등이 꾸역꾸역 몰아치고 있었으므로, 저는 남들과 같은 속도로 성장하여 차분히 저의 진로를 탐색하고 침착하게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골라 갈 만한 여유가 사실상 없었던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 뭐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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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 뭐 이유가 있겠지.”
저의 좌우명은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제가 잘 따르고 좋아하는 친척인 삼촌이 자주 하시던 말입니다. 삼촌과 같은 집에서 살 때, 삼촌은 대학원에 다니시면서 우리 집에 투숙하셨습니다. 그런 삼촌과 자주 어울리면서 게임도 같이 하고, 놀러 다니기도 하고, 많은 추억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문제나 어려움에 대해서 삼촌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고, 삼촌은 그런 저에게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거나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삼촌이 저에게 해준 조언은 대부분 구체적이고 현명한 내용이라기보다는 너무 주변에 대해서 판단하고 평가하려 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마음 넓게 넘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것이 말이 쉽지 실제로 실천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점차 삼촌이 하는 말의 의미에 대해 동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도 항상 이성적이고 올바른 태도만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이유 없이 짜증이 나기도 하고, 난데없이 불편한 상황을 느끼기도 하고, 갑자기 이상한 말을 내뱉고 후회를 하거나 실수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도 나와 같이 아직 서툴고, 실수를 반복하는 나이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의 태도나 행동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도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관대할 수 있다는 것은 나아가서 나에게도 관대할 수 있게 되는 지름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때, 나도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신조를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간직하게 되었고, 어디서나 어떤 사람을 만나든 어떤 상황에 닥치든 그것이 낯설고 새로운 것이더라도 그럴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평정을 유지하는 담백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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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평정을 유지하는 담백한 성격”
작은 찬사에 동요하지 말고, 큰 비난에 아파하지 말자. 이 말은 어느 유명 여배우의 좌우명이자 생활신조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크게 공감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의 평판이나 평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내가 한 과제의 내용에 대해서, 내가 만든 작품에 대해서, 내가 노력한 결과에 대해서 언제나 주변에서는 일정 정도의 평가를 내립니다. 나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그것을 보는 사람, 평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족하다고 비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나는 대충 한다고 한 것인데 상대방이 보기에는 대단하다며 찬사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비난을 들을 때는 마음이 크게 상하고, 찬사를 받을 때는 마음이 크게 들뜨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평가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쉽게 평가를 내린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어느 정도 담담한 성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누군가의 평가에 대해서 솔직 담백하게 나의 의견을 덧붙일 정도로 담담한 성격이 되었으며, 쉽게 동요하지 않고 쉽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감정을 억누른다거나 이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 성격 자체가 경험에 의해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향해서 보내는 평가는 하나의 시선이자 소리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과장해서 해석하느냐 작게 받아들이냐 하는 것은 나의 몫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러한 소리와 시선에 대해서 다소 초월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솔직 담백하게 의견을 제시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느리게 읽는 연습, 천천히 쓰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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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읽는 연습, 천천히 쓰는 노력”
저는 대학 시절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통번역학과에 재학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내내 목표로 했던 학과였기 때문에, 이곳에 진학한 이후로 통역과 번역 활동에 익숙해지는 기초 학습에 매진하였습니다. 일단 저는 번역가를 더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초적인 독해와 작문 연습을 하면서 번역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번역 공부를 하면서 나의 마음에 새긴 학습의 좌우명이 있다면, 느리게 읽고 천천히 쓰자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번역을 위해서는 작문 공부가 필수적이었는데, 마음이 급할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번역가에게는 단어 하나와 문장의 어감 하나도 조금만 달라도 내용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있어서, 꼼꼼함이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꼼꼼한 번역 학습을 위해서 언제나 천천히 지문을 읽고 그다음에는 다시 천천히 작문에 옮기면서 학습 과정을 탄탄하게 쌓아 나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멈추지 말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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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말고 도전하자.'
박지성 선수의 책을 읽은 후 저는 이를 제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역경에 부딪히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일어서서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한다는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현재의 그가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제게는 시련이랄 것도 없는 평범한 인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그만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만하면 됐다.'라며 자기 위안을 일삼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도전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되뇌며 더욱 성장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멈추지 말고 도전하자는 좌우명을 가슴에 새긴 뒤로 저는 여러 해 손 놓고 있었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문법에 어려움을 느낀 저는 이상하게 영어는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 영어를 보면 막연히 어렵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영어 문법책을 펼쳤을 때 여전히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좌우명이 생긴 이후 첫 시도였기에 저는 꾹 참고 한 장 한 장 넘겨 나갔습니다. 전혀 못 할 것 같던 영어가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지금 저는 영어가 가장 자신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잊지 않고 저는 모든 일이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귀사에서 일하는데 있어서도 이러한 태도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내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긍정적인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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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삶을 살자.'는 제 좌우명입니다. 누구나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살려하지만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삶의 기본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항상 긍정을 가슴에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에 한 번 실패하였을 때에도 노력한 만큼의 실력이 나오지 않은 것 같아 방황하였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도전하였습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제 자신에 대한 회의가 들 때도 있었지만, 저는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어딘가에 쓸모가 있을 것이고 그 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언제나 제게 기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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