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에 유학을 다녀온 후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생명의 인터넷 영업부서에서 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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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유학을 다녀온 후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생명의 인터넷 영업부서에서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실질적인 영업을 뛰려고 했으나, 점차 발전되어가는 세대에 인터넷으로 보험을 드는 친구도 많고, 또 기업 자체도 넷상으로 소통하려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영업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18개월 동안 인터넷으로 영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업에서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공개모집분야, 인터넷 광고를 통한 개인적 상담을 통해 성사되는 건, 또 인터넷으로 하는 광고 자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회의, 등을 하며 정신없이 근무하면서 자산관리에 대한 지식과 인터넷 마케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영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중시하게 되었던 것은 ‘지금 당장 하는 것’입니다.
특히 넷상이다 보니 일을 삼십 분만 미뤄도 저를 보시고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이 지체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신뢰도가 직접 만나는 것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더 믿음이 반감됩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지금 당장 처리해 드리고, 지금 당장 해 드리는 것, 내가 지금 당장 행동할 것! 을 모토로 삼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토를 통해서 토마토TV의 영업직으로 들어가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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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대학시절에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조금이나마 사회생활을 경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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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시절에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조금이나마 사회생활을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홈쇼핑 영업부의 인턴사원으로 재직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제가 속해 있던 패션잡화 팀의 상품 세일즈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세일즈와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또한, 트렌드를 중시는 패션상품의 특성 때문에 사회, 문화 분야의 이슈를 분석하여 상품에 적용하려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업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객을 하나의 객체로 인식하기보다는 하나의 주체로 판단해야하지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제가 맡아 진행하게 될 서비스 부분에서도 고객의 요구에 충분히 응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고객 하나 하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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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에서 귀국해서 모인터네셔널에서 기술영업직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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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에서 귀국해서 모인터네셔널에서 기술영업직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 회사는 무역회사로 독일, 스위스, 덴마크, 미국, 중국, 일본에서 모터 및 펌프, 팬을 수입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일하며 영업 업무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상세 내용을 익히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터팀에서 근무하며 일본과 대만에서 수입해온 모터를 국내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먼저 국내외 모터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제품의 특징 및 적용사례, 장점들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신규고객을 컨택하여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거래를 이끌어내고 ERP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하고 문서화하였습니다. 이는 실제적으로 영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략적 사업을 구축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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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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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 곳에서의 영업활동에는 저의 열정과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였습니다. 제가 판매해야하는 제품에 대해 준 전문가 수준으로 연구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기 위해서는 제 스스로가 먼저 잘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약학에 대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제가 알고 있는 약사나 의사 등에게 많은 자문을 얻으면서 지식을 쌓았습니다. 대학 때 화학과 생물에 대한 수업을 잘 들어두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끈기를 가지고 영업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이라는 생각으로 당장 급하게 영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신뢰를 형성하고 소통이 이루어지면서 저는 최고의 영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열정과 의지를 신뢰합니다. 이러한 저의 자세라면 이 세상에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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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방학, 새로운 기회를 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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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방학, 새로운 기회를 주다
회사에 입사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일을 배워나가는 것도 사회생활 시작의 좋은 사례가 되지만, 늦은 졸업으로 다른 친구들과 좀 다른 기회를 갖기로 한 저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패션 사업을 첫 번째 목표로 정하고 직접 몸으로 패션 사업에 뛰어들기로 하여 친구들과 함께 작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대문 한켠에 작은 사무실이었지만 그 곳이 저의 매일 꿈을 꾸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좌절, 실패, 시련 끝에 맛보는 작은 성공을 통해 사회생활과 비즈니스에 대한 저의 철학을 만들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업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결코 아무나 해 낼 수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저만의 경쟁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품을 사야 할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경쟁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저는 맨 처음 우리의 상품을 사야 하는 소비자에 대한 조사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이렇게 작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이런 과정이 무슨 필요냐고 했지만, 직접 제품을 살 수 있는 가망 고객군의 연령, 소비형태, 마니아층이 모여있는 커뮤니티 등을 분석하여 그들에게 제가 어떤 강점으로 접근할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제품을 어필할 수 있는 컨셉을 정하고 그 컨셉에 따른 시장공략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고객들도 알았는지, 타겟 커뮤니티와 입소문으로 제가 기획한 상품들이 연달아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다른 협력 업체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제가 잘 할 수 있는 기획, 컨셉 등은 제가, 유통과정에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은 협력 업체와 협업하여 효과적인 업무분장을 통한 효율성에 집중하여, 혼자 많은 일을 결정하고 진행해야하는 초기 사업의 리스크를 줄였습니다. 그 안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믿을만한 파트너와의 신뢰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에 기본이 되는 것은 좋은 제품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공급자 마인드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이것을 내가 나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상품인가?' 라는 관점에서 만들고, 다시 살펴보고, 완성시켜야 한다는 것을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임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혼자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에 관여하고 결과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업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 선택과 쉬운 길은 아니었으나, 그 과정을 통해 비슷한 경력의 사람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와 성과를 경험함으로써 하나의 프로젝트를 온전히 소화할 수 있는 자생능력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과정이 스스로를 성장시켰다고 자신 있게 저를 소개할 수 있는 저만의 통과의례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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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유통과 고객관리, 8년의 마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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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통과 고객관리, 8년의 마케터)
인턴으로 입사한 식품에서 8년째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처음에 식품은 브랜드라는 이미지보다 과자를 생산하는 공장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곳에서 고객관리부서로 입사한 저는 고객의 민원이나 주문 관련 수량을 체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다 다른 기업과 협력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신제품 마케팅을 위한 마케터 부서가 크게 확장했고 그곳으로 이동하여 실질적인 마케팅을 담당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일은 인터넷 쇼핑몰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첨을 통한 이벤트와 블로그 이벤트, 홈페이지 로고 및 매달 진행하는 이벤트를 맡았으며 다른 제품 대비 값이 저렴한 점을 타깃으로 해 학교의 매점을 공략하였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의 학교 매점에 입점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안정적인 소비와 공급처를 확보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납품을 위한 공장 관리 및 배송업체 관리 감독까지 잡다한 일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실질적인 업무를 통해 홈페이지 툴부터 SNS툴까지 모두 활용 가능하며 OS와 토익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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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팀의 살림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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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의 살림꾼>
대학생활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던 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회사라는 조직에서도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인사총무, 회계 업무까지 맡아보는 중소기업 총무팀에서 첫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팀장님과 저 둘이서 그 모든 업무를 하다 보니, '일당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늘 정신없이 일을 하였습니다. 일이 많고 근무시간도 길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총무팀의 업무를 전반적으로 다 조금씩 접해봄으로써 중소기업의 살림살이를 잘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많은 업무를 담당하면서 그때그때 이기에 대처하는 순발력을 키웠으며, 무엇보다도 사회생활과 조직생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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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으로 실무를 익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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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실무를 익히다>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회계법인 총무팀에 입사하였습니다. 문서관리, 전표관리, 사무용품 관리 등의 기본적인 업무를 배웠습니다. 회계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았지만, 1년 동안은 거의 사무보조 업무만 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인 회계 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더존프로그램을 활용한 전표관리, 세금계산서관리, 비품관리, 4대보험 신고, 부가세신고, 행사관리, 연말정산 등 업무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1년 동안은 왜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을까 조급하고 답답했는데, 2년차에 일을 맡아서 하면서, 1년 간 했던 업무들이 기본이 되어 보다 책임이 무거운 일도 잘 처리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체계적인 업무 배분에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부서에서 제가 담당하는 업무와 책임이 커지면서 저도 업무 스킬을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틈틈이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전산회계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세무업무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세무회계 공부도 시작하였습니다.
업무량이 많고 야근을 할 정도로 바쁠 때도 많았지만, 업무에 익숙해질수록 일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퇴사할 때까지, 깔끔하게 업무처리를 해서 상사들로부터 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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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가전 히트상품 기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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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전 히트상품 기획자>
대학을 졸업하고 기계공학도로서는 일반적이라고 하기 어려운 일을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환경가전제품 생산업체에 상품기획부서에 입사하였습니다. 기계설계나 제작팀이 아니라, 가전제품 기획이어서 전혀 생소한 분야는 아니었지만, 기계 자체보다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시장분석 등 경영/경제적인 지식이 많이 요구되었습니다.
당시 입사 후 3개월간의 인턴 기간 동안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밤늦게까지 마케팅과 상품기획과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말 그대로 주경야독의 생활을 했습니다. 잠이 부족한 것이 힘들긴 했지만, 공부를 할수록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기계적인 지식과 이론을 접목하여 기능적으로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 건의 기획서를 만들었습니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가 주력 상품이었습니다. 기획팀에서 인턴을 하면서 상품개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습득하였으며 실제로 제가 기획한 공기청정기가 2012년 회사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면서 팀에서의 입지도 확고하게 다져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기청정기 상품군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해마다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킨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상품생산을 위한 외주 아웃소싱 업체를 발굴하고, 업체와의 제휴업무도 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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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총무팀에서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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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총무팀에서 배우다>
회계를 전공하면서 방학을 이용하여 실무를 익히고자 조그만 중소기업 총무팀에서 사무보조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가 연말 정산으로 바쁜 겨울방학 때, 연말 정산 자료들을 정리하고 입력하는 일을 맡아 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이다 보니 한 사람의 총무 사원이 회사의 인사와 총무, 재무, 교육까지 담당하면서 업무 부하가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조를 하는 동안 회사의 업무를 많이 정리할 수 있어서 총무 직원이 무척 저를 잘 챙겨주셨습니다.
각종 영수증을 처리와 전산 자료 입력 작업을 하고, 총무의 가장 힘든 작업인 월말 결산과 연말 결산 작업을 도우면서, 숫자 하나의 오류가 없는지를 일일이 자료와 비교하며 확인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1월에는 부가세 신고업무를 함께 했습니다. 세금계산서를 입력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일했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정확하게 입력하여 수정신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일이 어렵다기보다는 정확성을 요구하는 디테일한 작업들이 많아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회사의 자금관리에 큰 잘못을 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회계업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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