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입시 자기소개서(중앙대) - 건축학부

지원 스펙

추천 문장

저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저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저는 끈기 하나만큼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사설로 운영하는 페이스북이지만 저는 친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은 좋은 콘텐츠를 올리겠다고 말입니다. 물론 이틀에 하나씩 올린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었습니다. 아무리 콘텐츠가 이미 있다고 해도 그것을 가독성 있게 자르고 더욱 좋은 콘텐츠로 마련해 놓기가 쉽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친구들과 한 번 했던 약속이므로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그래서 제가 맡아서 했던 2학년의 말까지 이틀에 한 번씩 꼬박꼬박 콘텐츠를 업로드했습니다. 스스로와의 약속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기한을 어기지 않았고 정말 힘들 때는 콘텐츠를 뽑아서 버스 안에서 작성해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올리지 않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